qcy t13 무선이어폰

 패키징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팟이 오래 사용하다보니 1시간정도만 사용하면 배터리가 방전되서 저렴한 제품을 고르던중 선택한 qcy t13

구매하기전에 일단 배터리가 오래갈 수 있는 제품을 1순위로 정했다. 두번째로는 검정색 제품 세번째로는 연결성이 좋은 제품

폭풍 검색을 통해서 구매리스트에 오른 qcy t13 직구로 만원 중반가격에 구입 

배송은 1달정도 걸렸다.

구성품

패키징은 가격 때문인지 기대하면 안된다..... ㅎㅎㅎ

진짜 본체, 이어팁, 충전케이블 설명서 뿐이다. 그냥 가격 생각하면 딱 그 수준의 구성이다....

연결성은 상당히 빠른 편이다. 

배터리도 사용해보니 최소 6시간이상 가는 거 같다. 하루종일 사용해도 배터리 문제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음질은 만원대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그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통화음질도 그렇게 좋지는 않은 거 같지만 듣는 사람이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

이어폰 스티커를 제거해줘야 충전이 가능하다.

 

인이어 타입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지만 차음성 상당히 좋은 편이다.

착용감은 편하다.

외관 모습은 플라스틱 재질로 스크레치에 취약한 재질. 조개형태로 열리며 가운데 버튼을 눌러 페어링을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애플제품과 호환성 문제는 없다. 아직까지 끊김 없었다.

 

총평:음악감상용으로 사용하기는 보다는 인강용, 통화용으로 아주 좋다. 배터리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인강을 하루 종일 듣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선택일 거 같다. 비싼 에어팟으로 매일 충전하면서 인강을 듣기에는 배터리가 애매하고 배터리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아깝다. 그리고 충전타입이 c타입이라 어디서든 케이블을 구할 수 있어 좋다. 최고의 가성비 제품